띄어쓰기 맞춤법68 만큼 띄어쓰기 오늘은 만큼의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뿐', '대로'의 구분법과 같은 것 중 하나입니다. 앞부분 복습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01.15 - [띄어쓰기 맞춤법] - 뿐 띄어쓰기 2024.01.16 - [띄어쓰기 맞춤법] - 대로 띄어쓰기 '만큼' 역시 의존명사나 조사로 쓰입니다. 구분하는 기준도 동일하고요. '만큼'의 띄어쓰기 구분법은 '만큼' : 앞말이 용언, 즉 동사나 형용사면 띄어 쓰고 명사나 수사면 붙여 씁니다. 의존명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의존명사 '만큼' 1. (주로 어미 '-은, -는, -을' 뒤에 쓰여) 앞의 내용에 상당한 수량이나 정도임을 나타내는 말. 2. (주로 어미 '-은, -는, -을' 뒤에 쓰여) 뒤에 나오는 내용의 원인이나.. 2024. 1. 17. 대로 띄어쓰기 오늘은 대로의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알아본 '뿐'의 구분법과 같은 것을 이어서 설명드리겠다고 했습니다. 뿐의 공부가 잘 되었다면 오늘과 내일 내용도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대로' 역시 의존명사, 조사로 쓰입니다. 구분하는 기준 역시 앞말이 용언이면 띄어 쓰고 체언이면 붙여 씁니다. 다시 말해 '대로' 띄어쓰기 구분법은 '대로' : 앞말이 용언, 즉 동사나 형용사면 띄어 쓰고 명사나 수사면 붙여 씁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의존명사 '대로' 1. 어떤 모양이나 상태와 같이. 2. (어미 '-는' 뒤에 쓰여) 어떤 상태나 행동이 나타나는 즉시, 나타나는 족족. 3. ('대로'를 사이에 두고 같은 용언이 반복되어 '-을 대로' 구성으로 쓰여) 어떤 상태가 매우 심하다는 뜻을 나타내.. 2024. 1. 16. 뿐 띄어쓰기 오늘은 뿐의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뿐'은 의존명사, 조사로 쓰이며 추가로 한 단어인 어미 'ㄹ뿐더러'까지 함께 기억해 두시면 좋습니다. 의존명사는 띄어서, 조사는 당연히 붙여서 쓰면 됩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뿐' : 앞말이 용언(동사, 형용사)이면 띄어 쓰고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이면 붙여 씁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의존명사 '뿐' 1. (어미 '-을' 뒤에 쓰여) 다만 어떠하거나 어찌할 따름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 2. ('-다 뿐이지' 구성으로 쓰여) 오직 그렇게 하거나 그러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 '뿐'이 의존명사로 쓰이는 경우의 의미를 보면 사실 잘 와닿지 않습니다. 그러나 괄호 안의 설명을 보시면 '-을' 뒤에 쓰이거나 '-다 뿐이지'의 구성으로 쓰인다고 되어.. 2024. 1. 15. 데 띄어쓰기 문장 안에서 많이 쓰이는 '데'의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데' 역시 띄어 쓰는 경우와 붙여 쓰는 경우를 구분해야 합니다. 의미에서 명확한 차이가 있으니 그리 어렵지 않을 거예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데' : 장소, 일, 경우를 뜻할 때는 띄어 쓴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의존명사 '데' 1. '곳'이나 '장소'의 뜻을 나타내는 말. 2. '일'이나 '것'의 뜻을 나타내는 말. 3. '경우'의 뜻을 나타내는 말. '데'가 의존명사로 쓰일 때의 의미가 꽤 많습니다. 그러나 문장에서 그 의미를 파악하는 데에는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예문으로 확인해 볼까요? 1. 잠깐 들를∨데가 있어. 의지할∨데 없는 사람. 2. 제가 아는∨데까지는 충분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먹고 사는∨데에 지장은 없다. 3.. 2024. 1. 14. 이전 1 ··· 12 13 14 15 16 17 다음